제목 : 뉴욕지부 계성동문회 등록일 : 2021-10-19    조회: 39
작성자 : 사무국 첨부파일: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사항으로 모임을 가지지못한 뉴욕동문회가
2021년 10월 16일 번개모임에 20여명의 선.후배 동문이 참석하여 회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번개 모임 보고사항 겸 감사의 말씀



금일 개최된 동문회 번개모임은, 동문 선후배간사랑이 충만하게 넘쳐 흐를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극히 짧은 시간속에서
이렇게 정감이 철철 넘치는 연속적인 장면이
자연스럽게 계속 연출될수 있는 곳은
역시 동창회 외에 또 어디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연출 될수 있을까 ?

오늘 참석하신 동문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쪽 끝, 롱 아일랜드
장거리 길을 마다 않고 참석하신
김재환 선배님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틈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김창동 선배님

두분
대 선배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다소 불편하신 중에도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신
최고남 동문,
김재환 선배님을 모시고 부인과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하신 김재국 동문,
한국에서 오신 55회 동기생을 모시고 오신
김한주 동문,
언제나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석하신
서희수 동문
금일 최대 참석팀 57회 동기생
마치호, 박동화, 이수파 동문,
참석자 모두에게 까페 커피를 부인과 함께 소신
정덕성 동문,
아주 아주 오랫만에 동문님들이 그리워 참석하신 김석문, 심재운 동문,
조부님 (3회) 이래, 부친과 함께 3대 계성가족
김건호 동문,
오늘 참석자 20명의 식대 전액을 제공하신
영원한 계성 맨, 박창현 동문.

모든 동문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참석을 하고 싶었으나
일정상 참여하시지 못하신 동문님들께도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번 번개모임의 분위기에서
가장 큰 소득은
대뉴욕지구 계성동문회의 미래가
아주 밝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계성동문님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가
쪼끔만 더 열의를 보인다면
100 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던
왕년의 왕성하였던 그 영화의 시대를
다시 누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다시 그때의 열정을 살펴봅시다. !!!!!!!

우리 모두
다음,정다운 얼굴들을 다시 보시게될때까지
조심 조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동문님들의 모든 가정에
늘 함께 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16.
회장 권 혁 태 (47th)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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